임승현(성남 낙생초 5년)이 제42회 회장배 전국스키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임승현은 19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알파인스키 회전 여자초등 5·6학년부에서 36초79의 기록으로 심유림(서울 대곡초 5년·38초02)과 최보빈(울산 백양초 6년·38초82)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임승현은 이어 슈퍼대회전과 회전에서 얻은 레이스포인트를 합한 복합에서도 0.00으로 최보빈(54.56)과 심유림(59.07)을 따돌려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임승현은 이번 대회 첫 날 슈퍼대회전에서 23초84로 우승한 데 이어 이날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3관왕에 등극했다.
알파인스키 회전 여고부에서는 오서영(남양주 평내고)이 1라운드에 54초28로 고운소리(남양주 동화고·56초03)와 추주연(강원 봉평고·57초14)을 여유 있게 따돌린 뒤 2회전에서 47초65로 고운소리(46초73)에 0.92초 뒤졌지만 1라운드에 벌어논 시간 덕분에 합계에서 1분47초81로 고운소리(1분48초85)와 추주연(1분52초56)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전날 열린 대회전 1위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회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고운소리는 복합에서 레이스포인트 44.70(슈퍼대회전 3.22+회전 41.48)으로 오서영(54.23)과 유재은(동화고·105.68)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슈퍼 대회전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이밖에 회전 남중부에서는 정민식(용인 서원중)이 1라운드에 52초46으로 4위에 머물렀지만 2라운드에 46초73으로 1위에 오르며 합계 1분39초19로 김동철(강원 도암중·1분37초33)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복합 남중부에서는 이한희(서원중)가 264.47로 김동철(186.25)과 변진환(전북 설천중·257.29)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대회 첫 날 슈퍼대회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한희는 대회 이틀째인 18일 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날 회전 1라운드에도 48초77로 김동철(49초68)과 한세현(도암중·52초12)을 따돌리고 1위에 올라 다관왕이 예상됐지만 회전 2라운드에 코스를 이탈, 실격 처리되면서 아쉽게 다관왕 입상에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