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가 설 연휴 마지막날 벌어진 창원 LG와 원정경기에서 2연승을 내달렸다.
전자랜드는 24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원정에서 허버트 힐(28점·16리바운드)과 문태종(20점)의 활약에 힘입어 LG에 87-85, 2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22승20패를 기록, 4위 전주 KCC(24승18패)에 2경기차로 따라붙었다.
전반을 39-48, 9점차로 뒤진 전자랜드는 3쿼터에 강혁, 정병국, 이현호의 3점슛과 문태종의 자유투 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으며 66-63, 3점 앞선 채 4쿼터를 맞았다.
기세가 오른 전자랜드는 4쿼터의 사나이 문태종의 3점슛과 힐의 골밑득점으로 애론 헤인즈의 골밑슛과 정창영의 3점슛으로 추격에 나선 LG를 뿌리치고 짜릿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 경기에서 크리스 다니엘스(23점·13리바운드·5어시스트)와 오세근(14점·9리바운드)의 골밑 활약에 힘입어 79-57, 22점차 대승을 거두고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최근 2연승을 거둔 인삼공사는 29승12패가 돼 3위 KT(26승15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KGC는 전반에만 리바운드 수에서 16-5로 크게 앞설 정도로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며 45-29로 크게 앞서 일찌감치 승리를 예고했다.
60-47로 앞선 4쿼터 초반 이정현과 박찬희의 연속 득점, 다니엘스의 덩크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연속 7점을 넣어 20점 차를 만든 KGC는 이번 시즌 KT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3승2패로 우위를 점했다.
한편 프로농구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2월 1일까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