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가 올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중앙대 졸업예정인 포워드 최현민(22)을 지목했다.
KGC는 31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2년 국내 선수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최현민을 지명했다. 최현민은 키 194㎝로 리바운드 같은 궂은 일을 잘하고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수비에 가담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KGC는 또 개인기가 좋고 빠른 패스와 팀 리딩능력을 갖춘 고려대 출신 가드 조찬형(22)을 함께 영입했다.
또 고양 오리온스는 3순위 지명권을 얻어 센터 김승원(23·연세대)을 선택했다. 김승원은 키 202.3㎝, 체중 110.8㎏인 골밑 요원으로 대학리그에서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에 포함됐고 2009년과 2011년 동아시아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았다.
김승원은 골밑 공격뿐만 아니라 미들슛도 비교적 정확해 위협적인 빅맨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오리온스는 또 3점슛 능력이 뛰어난 가드 박석환(22·성균관대)을 함께 뽑았다.
이밖에 인천 전자랜드는 대학농구리그 사상 처음으로 1천득점을 돌파하며 득점력을 인정받은 차바위(22·한양대)와 빠른 돌파 능력을 갖추면서 외곽포까지 좋은 포워드 정준원(23·연세대)를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