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성회(화성갑) 의원은 지난 10일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19대에서도 화성 발전을 위한 정책들을 펼쳐갈 것”이라며 “화성이 명품도시로서의 품격을 갖추고 서해안시대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국책사업들을 제대로 추진할 경험 많고 역량있는 인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그 동안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115회의 주민간담회를 가졌고, 3천600건에 가까운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해 드렸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겸 공식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