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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복합역사 개발 ‘순항’… 내년 착공

 

수원시와 한국철도공사가 성균관대역사 개발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에 대한 최종 협의를 진행한 (본지 2월 7일 1면 보도) 가운데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와 철도공사가 성균관대복합역사 개발사업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시와 철도공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기존 성균관대 복합역사를 민자사업이 아닌 철도공사 자체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타 대중교통과 연계한 환승시설을 포함한 역무시설 건립비용을 시와 철도공사가 각각 50%씩 분담키로 했다.

신축 역사는 지하 2층~지상 4층(연면적 2만여㎡) 규모로 건립되며, 250면의 주차시설, 버스 및 택시 등 환승시설과 북측연결통로 등이 새로 건립된다.

신축 역사는 실시설계 및 사업시공자 선정을 거쳐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2015년 말쯤 완공 예정이다.

시는 또 신축 역무시설 내 북카페, 민원실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역사 주변도 정비하기로 했다.

1978년에 문을 연 성균관대역은 하루 평균 3만명 이상이 이용하지만, 지은 지 34년이 넘어 낡고 비좁아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역무시설 내 편의시설과 환승시설 등으로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이 예상된다”며 “역사 주변 정비를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