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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4.11] 수원정(영통)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우선 국회”
새누리당 임 종 훈 (59)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의회제도 선진화와 소상공인 지원법안 관련 입법

▷주요 경력 : 국회 입법조사처장(전), 당협위원장(전),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헌법학)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정책(법·제도적 장치 마련, 사회보험제도 정비 등), 지역경제 활성화(광교신도시에 IT산업과 차세대 벤쳐타운 육성, 삼성전자 주변의 중소기업 지원책 마련, 분당선 조기준공과 버스노선 조정으로 교통문제 해결, 도시계획의 합리적 조정으로 살기 좋은 영통 만들기), 명품교육도시 영통(교육환경 개선 및 안심학교 만들기, 종합사회복지관 추가 건립), 24시간 안심보육(만5세 이하 어린이 보육료 지원 정책 개선, 영통지역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확대, 사립어린이집 보육교사 처우개선 및 철저한 관리를 통한 보육환경 개선), 상시국회 도입 및 의회제도 개혁(상시 국회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 상임위 중심의 정책질의 활성화 등 의회제도 개혁)

▷강점과 약점 : 없음

▷취미와 별명 : 없음

▷나의 상징물 : 전문성을 갖춘 교육·입법 전문가

▷500자 자기소개서

28년 동안 국회공무원(의사국장, 법제실장,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회 입법조사처장 등 역임)으로 근무하면서 체득한 경험과 대학에서 헌법학 교수로 재직하며 그동안 연구하고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비효율적인 국회 운영과 재정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경제정책 기조를 소상공인 우선 정책으로 바꾸는 민생우선 국회를 만드는데 신명을 다하겠다.

말로만 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적 관심사항과 국가적 과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입법을 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생산적 실천적 정치를 하고자 한다.



“경제 살리고 교육 바로세울 일꾼”
민주통합당 김 진 표 (64)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영통의 경제를 살리고 교육을 바로세울 큰 일꾼

▷주요 경력 : 김대중 정부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노무현 정부 경제·교육부총리, 17·18대 국회의원, 원내대표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인덕원선 전철 매탄지역 정차역 신설, 영통구청·태장동 출발 M버스 신설, 매탄동 주공 4·5단지 재건축, 기숙형 ‘자율형 공립고’ 신설, 구청·구민회관 건립, 영흥공원의 도심속 생태·문화·레저 공간 조성, 원천천 자연생태하천 복원,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국유지 체육공원 활용

▷강점과 약점 : 관료출신(행정의 달인, 정책 전문가) / 관료출신 단점(부작용 최소화를 위한 대안 제시로 ‘선명한 개혁론자’로 비춰지지 못한 점)

▷취미와 별명 : 자전거, 독서 / 된장 국장, 대인배

▷나의 상징물 :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 영통의 큰바위 얼굴

▷500자 자기소개서

수원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와 경복고에 수석입학했다. 서울법대를 졸업한 후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생활을 시작해 남들은 한번 하기도 힘들다는 장·차관을 5번이나 역임한 행정 전문가, 정책의 달인이다.

경제 관료시절 그는 금융실명제와 부동산실명제, 종합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개혁입법을 주도했다.

국민의 정부에서 재경부 차관,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국무조정실장을 지냈으며 2002년 월드컵 ‘청와대 대응팀장’으로서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노무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참여정부에서 경제부총리와 교육부총리로서 참여정부 개혁정책을 진두지휘했다.

관료출신으로는 야당사 최초로 선출직 민주당 최고위원에 당선됐으며, 의원들이 직접 선거로 뽑힌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다.

30여년의 공직생활과 정치인으로서의 경륜을 바탕으로 갈등을 조정하고 대화와 타협을 이끌어내는 조율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면서도 가치와 원칙은 끝까지 지켜내는 올곧은 사람이다.

99% 서민과 중산층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실현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정책과 입법 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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