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1%의 기득권 세력이 아닌, 99%의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하겠다”면서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곱색깔 희망약속’의 1차 공약을 발표, ▲2014년 완공예정인 KTX동탄역의 남부권 허브화 추진 ▲1학교 1상담교사 배치 및 교육·행정업무 분리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 ▲주말돌봄시설에 관한 특별법 제정 ▲용주사, 융·건릉과 메타폴리스관광 전망대 연한 시티투어 추진 ▲정규직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등의 7개 공약을 선보였다.
이날 회견에는 김경오 시의회 의장과 권칠승·조광명 도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