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정식은 선거구의 여주군 편입으로 인해 선거법 관계로 개소식과는 별도로 당직자와 당원들만 참석토록 하면서 장기원 의장, 박창석 도의원, 이종훈 상면운영위원, 김용기 가평읍 운영위원과 당직자·당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 후보는 “12년동안 가평·양평의 그린벨트 해제와 각종 규제완화와 인구증가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청평내수면 연수소 이전을 확정시켰고 하면 마장리에 위치한 야수교를 66사단에 편입, 그 자리에 공원화 및 4년제 종합대학을 이전하도록 하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축제를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유망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데도 앞장섰다”면서 “일자리 창출과 관련 각종 민원사항이 도출되면 언제라도 머리를 맞대고 군민들과 함께하는 일꾼으로서 민원사항을 매듭짓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