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 참석한 한명숙 대표는 지원유세를 통해 “서민경제를 파탄내고 민간인 불법사찰을 자행한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고 화성시 발전을 이끌 힘 있는 국회의원을 선택하는 선거”로 규정한 뒤 “이원욱 후보는 서민경제와 민생복지를 살릴 4번 타자”라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생명이 움트는 봄처럼 화성의 민심이 변화를 향해 꿈틀되고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낀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변화의 민심을 모아 반드시 압승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