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최근 공무원 수당 일시적 체불로 심각한 재정위기설이 증폭되자 이에 대한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9일 인천시 허종식 대변인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시 최근 재정위기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 재정위기는 재정파탄에 이를 만큼 급박한 사항이 아니며, 일시적인 유동성 경색으로 인한 위기이나 인천시는 희망이 있는 도시로 자산이 많고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대기업 투자가 이어지는 등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할 여건이 갈수로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환경도 바뀌어 인재가 떠나는 인천에서 돌아오는 인천으로 바뀌고 있음으로 인천의 미래 경제는 충분한 자생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고 “아시아경기대회는 국제행사인 만큼 기 책정돼 있는 국비지원을 반드시 확보해 계획대로 추진하고 현 시재정 악화의 근본요인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도 3천600억원 국비지원이 선 지원되면 차질 없이 완공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현재 인천시의 재정은 지난 2007년부터 누적된 세수결손(8천500억원)으로 유동성 경색돼 있으나 양질의 자산을 담보로한 펀드 조성 등 다각도로 대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기존사업의 강력한 구조조정 등으로 이달중 2천여억원의 세출 구조조정을 이뤄내고 아시안 게임이 종료되면 일반가용재원을 채무상환에 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