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은 창작 인형극으로 한국적 정서로 감동과 사랑을 담고 있어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동심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7일과 28일 공연된다.
인형극 ‘애기똥풀’은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개관페스티벌의 첫 가족극으로 소공연장에서 진행되며, 24개월 이상 관람가로 어른과 아이들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가족 창작극 ‘애기똥풀’은 지난 2006년, 2008년에 일본 나고야 이이다시 세계인형극 페스티벌 초청작으로 세계인들에게 선보였으며, 국내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우수공연작으로 많은 수상을 받은 공연이다.
또 모든 연령대가 공감 할 수 있는 가족극 으로 ‘몰래주는 사랑’ 이란 꽃말을 담아 현시대의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님의 사랑,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