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는 최형근 도 기획행정실장과 살베티 미2사단 참모장의 공동 주재 하에 ‘을지훈련 기간중 협조팀 구성’, ‘영평사격장 산불방지방화선 구축사업 공동 추진’ 등 총 10가지 안건을 상정해 협의했다.
최형근 도 기획행정실장은 “한·미간의 굳건한 공조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한미협력협의회를 통한 도와 미2사단 간 더 나아가 한미 양국의 동반자적 협력관계가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미협력협의회는 2002년 11월 설치된 이후 현재까지 32차례의 회의를 개최했고, 125건의 지역사회 현안사항 및 협력사업을 논의 해결하는 등 한미 유대강화에 기여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