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홍일표 의원의 주최한 간담회에서 각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안뉴타운 사업의 올바른 해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일 구 특화거리 미래광장에서 ‘계양아트프리마켓’ 행사에 참여했다.
이 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구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가정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한 가운데 국제전화카드를 무료로 배부하는 행사를 가져 다문화가정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공동 육아나눔 및 아이돌봄 홍보와 청소년들에게는 성격유형검사,직업적성검사,진로탐색검사도 실시했다.
다문화센터 관계자는 “아트프리마켓에 참여함으로써 구민들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 결혼이민자들도 계양구 주민들으로 소속감을 가지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아트프리마켓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