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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구급차 안에서 신생아 탄생

달리는 구급차안에서 신생아가 탄생해 화제다.

화성시 기산동에 거주하는 이모(36·여)씨가 지난 9일 119구급차 내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화성소방서 태안119안전센터는 출산 예정을 앞두고 갑자기 산기를 느낀 이씨가 이날 오전 4시17분쯤 구급차량으로 병원 이송 중 갑자기 양수가 터져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건강한 남자아이를 분만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구급차에 비치된 분만세트를 이용해 침착하게 분만을 유도, 신생아와 산모를 병원의료진에게 인계했다.

분만을 도운 조호희·이영래 소방장은 “긴급한 상황이었지만 무사히 출산이 이뤄져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해 다행”이라며 “새생명이 태어나는 경이로운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나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성명했다.

홍진영 소방서장은 병원에 입원중인 산모를 찾아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축하선물로 미역과 화환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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