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유기제품 입국 검사가 강화된다.
최근 상하이 검역 당국은 유기상품에 수입 순서를 규범화하고 유기상품, 또는 라벨에 유기 또는 ‘ORGANIC’으로 표시된 제품에 대한 검역 검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검역당국은 수입 증명을 제출하지 못한 제품의 경우 반품 또는 폐기 처분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유기제품을 수입할 경우 매번 제품을 검증 조치를 실시하며 인증서와 라벨을 검사하고 판단할 수 없을 경우 감독위원회의 검증을 거쳐서 결정하게 된다. 중국은 현재 제품에 유기제품 또는 ‘ORGANIC’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