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님표 여주쌀의 고품격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김춘석 여주군수가 23일 서울 잠실역 이벤트존에서 여주쌀로 만든 주먹밥을 배부했다.
이날 행사는 김춘석 군수와 박춘희 송파구청장 비롯해 이봉열 농협 여주군지부장, 농협조합장, ‘고향을 사랑하는 주부 모임’ 회원 등이 참석해 출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오전 8~10시까지 1천개의 주먹밥을 배부하며 여주쌀을 홍보했다.
김 군수는 “이번 행사로 쌀 소비를 촉진하고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홍보했으며, 대왕님표 명품 여주쌀의 최고 밥맛을 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군은 옛날 진상미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왕실진상답을 복원해 신여주 자채쌀을 생산, 여주쌀의 고급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방송, 인터넷, 차량랩핑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해 쌀 소비를 촉진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