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가 베트남 매장 확장을 서두르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24일 호찌민 최대 번화가 지역인 하이바쭝대로에 현지 2호점을 열었다. 지난 3월29일 호찌민에 ‘글로벌 100호점’이자 현지 1호점을 연지 85일만이다. 2호점은 198㎡(60평, 2층) 넓이에 50석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파리바게뜨가 중국에서 1호점 개점 이후 2호점을 열기까지 5개월이 걸렸고 미국에서는 8개월이 걸린 것과 비교하면 사업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안에 베트남에서 5호점까지 오픈할 계획이다.
베트남에는 국내 경쟁업체인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먼저 진출해 자리를 잡고 있다.
뚜레쥬르는 2007년 호찌민에 1호점을 오픈한뒤 지금까지 호찌민에만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지의 베이커리업체중에서 점포당 매출은 가장 높다고 뚜레쥬르는 분석했다. 뚜레쥬르는 파리바게뜨의 확장을 견제해 조만간 하노이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다.
호찌민에는 싱가포르의 최고 인기 베이커리 브랜드인 ‘브레드토크’ 등도 진출해 국내 업체와 경쟁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8월말 싱가포르에 매장을 열어 ‘브레드토크’와 ‘정면 승부’를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