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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데이 행사서 ‘필승 의지’

 



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는 2012 런던 올림픽 개막 D-30을 맞아 27일 오후 태릉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궁, 배드민턴, 태권도, 체조, 유도 등 메달 획득 가능성이 큰 11개 종목에서 42명의 대표 선수와 지도자가 참석해 합동 기자회견을 하고 런던 올림픽을 앞둔 각오와 준비상황을 전했다.

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선수단장으로 임명한 한국은 런던 올림픽에 26개 종목 중 23개 종목에서 선수와 임원 370여 명을 파견한다. 테니스와 승마, 카누 종목은 출전권을 따지 못했다.

한국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국가별 순위 ‘톱 10’을 지키는, 이른바 ‘10-10’을 목표로 잡았다.

런던은 1948년 이후 64년 만에 다시 하계올림픽을 개최한다.

1948년에 열린 런던올림픽은 한국이 광복 이후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워 입장했던 대회다.

이기흥 선수단장은 “우리는 64년 만에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했다. 수영의 박태환과 피겨의 김연아처럼 안된다는 종목도 세계를 제패했다”면서 “현재 나라 안팎으로 여러 어려움과 갈등, 불협화음이 있다. 선수들의 승전보로 국민 화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동 기자회견 후에는 종목별로 태릉선수촌 내 훈련장을 취재진에 공개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From London To London(1948~2012·런던에서 런던으로)’을 모토로 정한 우리 선수단은 대회 기간 한국이 스포츠 수혜국에서 원조국으로 탈바꿈했음을 알리는 스포츠 외교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한국선수단은 7월 1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결단식을 한다. 본진은 개막 1주 전인 7월 20일 장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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