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영업본부는 8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해외송금 특화서비스 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홍보하는 거리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가 인편으로 해외송금하는 경우 발생될 수 있는 배달사고를 방지하고 저렴한 해외송금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외화 송금 서비스를 보다 많은 외국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키 위해 마련됐다.
해외송금 특화서비스는 E-8(연수취업), E-9(비전문취업), E-10(선원취업), H-2(방문취업) 등에 해당하는 체류자격으로 외국인등록증을 소지한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여성이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