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찰옥수수는 100여년만에 찾아온 이상고온과 가뭄을 이겨내고 토실하게 익어 그 어느 때 보다도 고향의 깊은 맛을 선사한다.
가평지역은 연평군 10.5도의 쾌적한 기후환경과 풍부한 일조량, 주·야간의 일교차가 커 옥수수, 과일, 채소재배의 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연인찰옥수수는 가평군이 브랜드화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재배돼 안전도가 매우 높고 고유의 맛과 찰성을 유지하고 있다.
연인찰옥수수에는 비타민B1,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지질, 섬유소, 당질, 비타민 등의 다양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의 건조, 노화예방은 물론 여름철 식욕부진, 무기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섬유소는 변비 개선, 잇몸보호 등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불포화지방산은 체지방 축적을 방해해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여름철 농가소득 작목으로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한 연인찰옥수수는 현재 51농가가 생산단지대표협의회를 구성,친환경인증을 준비중에 있다.
연인찰옥수수는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접(100개)에 6만원, 1박스(30개·10㎏) 2만원, 1자루(20개) 1만5천원(택배비 별도)에 판매한다.
▲가평 연인찰옥수수 판매처
북면 목동리 유성열 ☎010-8796-2223, 북면 소법리 이상호 ☎010-6237-9089, 설악면 설곡리 강근원 ☎010-9244-8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