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는 8월22일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2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경기도관에 참가할 도내 중소 가구업체를 모집한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전문 국제전시회로 도는 지난 2003년부터 이 전시회에 매년 경기도관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관 참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는 2개에서 최대 4개의 부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부스장치비와 부스임차료의 50%를 지원받아 가구 신제품 등을 전시·판매할 수 있다. 지난해 경기도관에 참가한 14개사는 555건, 9억9천만원의 계약을 통해 기업 당 평균 7천만원의 계약실적을 거뒀다.
참가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가진 중소가구 제조업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15개사 내외이며 27일까지 경기도수출지원시스템(trade.gg.go.kr)을 통해 접수한다. 최종 선정은 오는 30일부터 8월3일까지 1주간 현지실사를 거쳐 이뤄진다.
문의: 도 특화산업과(☎031-850-3912),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02-2215-8838 내선 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