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캠코)는 공공기관 자산처분 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에서 무궁화호 객차 7량을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입찰가는 1억800만원으로 오는 7일 마감된다. 6일 오후 2시 대전 철도차량정비단의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면 물건을 확인할 수 있다.
캠코 관계자는 “철도공사가 더는 운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공매에 내놨다”고 말했다.
한편, 온비드에는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관리단의 1천톤급 어업지도선도 12억7천만원에 공매 물건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