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5 (일)

  • 흐림동두천 4.9℃
  • 맑음강릉 10.0℃
  • 박무서울 6.8℃
  • 박무대전 4.2℃
  • 박무대구 1.2℃
  • 맑음울산 6.9℃
  • 박무광주 4.1℃
  • 맑음부산 8.7℃
  • 흐림고창 4.5℃
  • 흐림제주 10.4℃
  • 흐림강화 5.4℃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0℃
  • 흐림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0.1℃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오늘의 하이라이트>女핸드볼, 노르웨이와 4강 격돌

9일에는 제2의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신화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핸드볼이 2012년 런던올림픽 결승 길목에서 강호 노르웨이와 격돌한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8강에서 러시아를 격파하고 올림픽 8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로 맞붙는 세계 최강 노르웨이를 반드시 꺾고 결승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노르웨이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를 잇달아 제패했다.

한국은 1일 노르웨이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27-27 극적인 무승부를 이루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당시 후반 노르웨이의 파상공세에 밀려 패배 일보 직전에 터진 유은희의 귀중한 동점 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만큼 체력 안배가 승부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노르웨이와의 4강전은 이날 오후 5시(한국시간 10일 오전 1시) 열린다.월드스타 김연경이 포진한 여자배구는 이날 오후 3시 얼스코트에서 최강 미국과 4강전을 펼쳐진다.

여자배구는 7일 열린 8강전에서 강호 이탈리아에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이 올림픽을 포함한 국제대회에서 이탈리아를 꺾은 것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이후 12년 만이었다.

‘해결사’ 김연경의 컨디션이 워낙 좋은데다 까다로운 상대인 이탈리아를 제압한 상승세까지 타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의 경기도 해볼 만하다는 평가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는 세계 ‘톱 10’을 향한 날갯짓을 시작한다.

런던올림픽을 위해 혈혈단신 러시아로 건너가 러시아 대표팀과 훈련하며 선진 기술을 습득해 온 손연재는 1년 반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뽐낼 전망이다.

올해 국제 대회에서 톱 10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만큼 실수만 줄인다면 결선 진출도 노려볼 만하다.손연재의 개인종합 예선 경기는 9일 낮 12시부터 벌어진다.8년 만에 금맥이 터진 레슬링에서는 엄지은(25·서울중구청)이 출전을 기다린다.

엄지은은 여자 자유형 55㎏급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