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은 2012~2013시즌 새 외국인 공격수로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미탸 가스파리니(28)를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키 202㎝, 몸무게 96㎏의 라이트 공격수인 가스파리니는 주니어 시절부터 11년 동안 슬로베니아 대표팀의 주포 역할을 도맡아온 선수다.
2011~2012시즌에는 이탈리아 1부리그에서 활약하면서 공격 득점 4위, 서브 득점 5위에 올랐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삼성화재·대한항공에 밀려 챔프전 무대를 밟지 못했다.
좋은 선수들이 많았음에도 외국인 공격수의 도움을 크게 얻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 경우가 많았다.
18일 팀에 합류하는 가스파리니가 이런 ‘용병 악연’을 끊을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가스파리니는 “한국 배구는 굉장히 열정적이라고 생각한다”며 “팀이 우승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