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의 벽을 돌파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내 딸 서영이’는 전날 시청률 26.2%(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시청률 45%를 넘기며 ‘국민 드라마’로 불린 전작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2회에서 기록한 28.9%에는 2.7%포인트 뒤지는 수치다.
이날 방송된 주말극 가운데 KBS ‘대왕의 꿈’은 12.3%, SBS ‘맛있는 인생’은 12.5%, MBC ‘무신’ 스페셜 편은 5.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