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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리그 PO 오늘 개막

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6강 플레이오프가 18일부터 시작된다.

지난 3월 개막한 대학농구리그는 12개 학교가 참가해 팀당 22경기씩 정규리그를 치러 상위 6개 학교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경희대는 정규리그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일찌감치 4강에 올라 정규리그 4위 연세대와 5위 동국대의 승자와 결승행을 다툰다. 또 정규리그 3위 중앙대와 6위 한양대는 6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이긴 팀이 2위 고려대와 준결승전을 치룬다.

6강과 4강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은 모두 3전2선승제로 열리며 4강까지는 각 학교 체육관에서, 결승전은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출범 3년째를 맞는 대학농구리그는 2010년 중앙대, 지난해에는 경희대가 챔피언에 올랐다.

한편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2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는 최근 불거진 성균관대 농구부의 해체설이 화제가 됐다.

올해 대학농구 정규리그에서 9승13패를 기록해 12개 학교 가운데 7위에 오른 성균관대 농구부는 2014년부터 신입생을 뽑지 않기로 했다는 설이 파다하다.

학교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해체 여부에 대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으나 성균관대 선수들 학부모가 학교를 찾아가 항의를 하는 등 해체 절차에 들어갔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2년 연속 대학리그 우승을 노리는 최부영 경희대 감독은 “농구 유관 단체들이 힘을 모아 성균관대 농구부의 해체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 성균관대 농구부가 쉽게 해체되면 다른 학교들의 연쇄 반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1946년 창단한 성균관대 농구부는 한선교 KBL 총재와 전육 전 KBL 총재, 박광호 KBL 전 심판위원장, 이상윤 상명대 감독 등을 배출했고 현역 프로 선수로도 진경석(동부), 이한권(전자랜드), 김민섭, 조효현(이상 오리온스) 등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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