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은 정보화 마을인 연천 38선마을을 안보체험 코스로 기능을 개편, 19일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
북부청은 이 마을에 안보 체험객이 월 1천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해 특산물 판매대와 체험객 쉼터를 조성했다.
정보화 교육장은 개·보수해 주민을 위한 작은 도서관과 여가 교육장으로 바꿨다.
앞서 가평 반딧불이 마을은 기능 개편으로 체험객이 30% 늘었으며 남양주 고로쇠마을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소득이 50% 증가했다.
경기도내에는 현재 정보화 마을 55곳이 운영 중이며 연차적으로 마을 여건에 맞게 기능을 개편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