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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 호전 어려울듯… 리스크관리 강화” 한 목소리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21일 경기도와 경기지역 주요기업의 고위임원들을 초청, ‘2012년 3분기 지역경제동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낭현 경기도 경제정책과장과 송현종 SK하이닉스 전무, 김헌 우미건설 이사, 이영하 현대엘리베이터 상무, 모선종 갤러리아백화점 영업기획부장, 변호성 호텔캐슬 총재배인이 참석했다.

이들 참석자들은 최근 세계경제 불황과 내수악화로 경기지역의 주요 업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국내·외 경제상황 및 전망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업황이 호전되기 어려울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유럽 재정위기 및 신흥국 경기둔화 등 경제의 하방리스크도 커져 리스크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들은 또 반도체, 기계, 건설, 관광 및 외식, 유통 등 지역 주요 업종의 최근 동향과 전망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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