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10월 한달을 특별기간으로 정해 주민배출실태, 수거업체 적정 수거여부, 지정 판매소 납부필증 보급 실태 조사 등을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청소행정과장을 총괄반장으로 2개 반의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내용은 ▲일반주택 종량제 용기 및 스티커 부착 배출 여부 ▲배출 및 회수 요일 준수 여부 ▲적법 납부필증 적정위치 부착 여부 ▲판매소의 납부필증 용기별 판매 여부 등이다.
또한 ▲공동주택 공동배출 준수여부 및 RFID 설치 준비사항 ▲수거현황 PDA시스템 적정운영 여부 ▲수거 운반차량 및 수거노선, 수거시간 준수 여부 ▲기타 종량제 관련 현장 실태 점검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