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에서 운영하는 최고급 호텔이 상하이에 설립된다.
세계 유명 브랜드인 불가리는 오는 2015년까지 불가리의 4번째 명품 호텔이 상하이에 건립된다고 21일 밝혔다. 불가리 호텔은 상하이 수저우 강변 종합개발구에 들어서며 총 120개의 룸으로 구성된다.
불가리의 프란체스코 트라파니(Francesco Trapani)사장은 “객실과 스위트룸을 비롯해 바와 레스토랑, 스파, 피트니스 시설, 비즈니스센터, 대형 연회장 등으로 구성해 불가리 고유의 서비스와 최상의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