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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축구대표팀, 8년만에 정상 도전

내달 2일 AFC 챔피언십 출전 내일 출국
4강에 들어야 U-20 월드컵 본선 참가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8년 만에 아시아 최강자 자리를 탈환에 도전한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달 2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막을 올리는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26일 인천공항으로 출국한다.

내년에 터키에서 열리는 201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예선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4강 안에 들어야 본선행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대표팀은 반드시 4강 진출에 성공해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내심 우승까지 노린다.

한국은 2004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박주영(셀타 비고), 백지훈(상주)을 앞세워 우승을 일궜지만 8년이 되도록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2006년, 2008년, 2010년 등 3회 연속 줄줄이 4강에서 덜미가 잡힌 한국은 이번에야말로 우승해 대회 통산 12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벼르고 있다.

한국은 중국, 태국, 이라크와 함께 B조로 묶여 비교적 무난한 조편성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별리그에서는 최소 2위를 해야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지난 3일부터 33명의 선수를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불러들여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 대표팀은 23일 최종엔트리 23명을 확정했다.

이광종 감독과 유소년 대표팀 시절부터 함께한 김현(전북), 문창진(포항), 김승준(군산제일고) 등이 다시 뭉쳤다.

이 감독은 “아시아권에서는 우리가 상위 클래스에 있으니까 당연히 우승이 목표”라며 “선수들의 몸 상태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A조에 UAE, 일본, 이란이 포진해 있는데 어느 팀도 만만하지 않다”며 “이들 팀과 싸우는 8강전이 고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은 내달 3일 오후 8시 이라크와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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