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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활약펼친 선수?

5일 페넌트레이스 시상
MVP·최우수신인 발표

올해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에서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가 5일 발표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KBO는 이날 최우수선수(MVP) 및 최우수 신인선수, 1군 및 퓨처스리그(2군) 부문별 1위 선수, 우수 심판위원에게 상을 준다.

MVP와 최우수 신인선수를 뽑는 기자단 투표는 이미 지난달 8일 끝났다. 투표 결과는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한다.

MVP 후보는 장원삼(삼성), 박병호, 브랜든 나이트(이상 넥센), 김태균(한화)이다.

최우수 신인선수 후보는 이지영(삼성), 박지훈(KIA), 서건창(넥센), 최성훈(LG)이다.

MVP와 최우수 신인선수는 유효투표 수의 과반을 얻어야 한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시상식 현장에서 1,2위를 놓고 결선투표를 해 최다 득표자를 수상자로 결정한다.

MVP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천만원을 준다.

최우수 신인선수와 1군의 부문별 1위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퓨처스리그 부문별 1위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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