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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2골 활약 바르셀로나, 11경기 무패 행진

11R 레알 마요르카에 4-2 승… 정규리그 10승 1무 1위 수성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25)가 2골을 터뜨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가 정규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이베로스타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와의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후반에 한 골씩 보탠 메시의 활약을 앞세워 4-2로 이겼다.

8월 정규리그가 개막한 이후 ‘숙적’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만 비기고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이긴 바르셀로나는 10승1무, 승점 31을 쌓아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전반 28분 사비의 프리킥으로 첫 득점에 성공한 바르셀로나는 전반 44분 메시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패스를 그대로 골로 연결해 한 골을 더 보탰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크리스티안 테요의 오른발 슛이 마요르카의 골망을 재차 흔들어 3-0으로 크게 앞섰다.

마요르카는 주축 선수인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안토니오 로페스 등이 부상으로 빠져 제 전력을 갖추지 못한 가운데에서도 후반전에 잠시 반격에 나서기도 했다.

후반 10분 마이클 페레이라가 한 골을 만회하고, 3분 뒤에는 빅토르 카사데수스가 부스케츠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집어넣어 2-3으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후반 25분 알렉시스 산체스가 왼쪽 측면에서 찔러준 볼을 메시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마요르카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6연패에 빠졌다.

2골을 뽑아낸 메시는 소속팀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경기에서 올 한해에만 76골을 기록, 1959년 펠레가 브라질 대표팀과 소속팀 산투스에서 올린 75골을 넘어 이 부문 역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까지 이 부문 최고 기록은 1972년 게르트 뮐러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작성한 85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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