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의 평가전에 나설 한국 축구 대표팀이 12일 소집됐다.
대표 선수들은 이날 오후 경기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에 여장을 풀고 훈련을 준비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모두 빠졌다. 내년 3월 재개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예선까지 여유가 있기 때문에 조직력 완성보다 신예 발굴에 초점이 잡혔다.
최강희 대표팀 감독은 정예 라인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원을 발굴하는 것이 평가전의 목표라고 밝혔다.
최 감독은 “젊은 수비수들이나 그간 대표팀에 부름을 받았으나 많이 뛰지 못한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주도 젊은 선수들을 위주로 팀을 구성해 같은 호텔에 캠프를 차렸다.
정예 라인업의 맞대결이 아니라서 의미가 퇴색되는 면이 있지만 흔치 않은 기회에 사령탑의 ‘눈도장’을 받겠다는 선수들의 각오는 투철했다.
한국과 호주의 평가전은 14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