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58·사진) 화성소방서장이 지난 13일 제5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홍 서장은 지난 난 6월 발생한 ㈜아미코트 가스폭발 등 대형재난 사고현장에서 탁월한 지휘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해 소방왕 선발대회 장려, 긴급구조 종합훈련 우수,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우승 등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과 내·외부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 서장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화성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