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기도당의 20·30 홍보단 ‘브릿지’ 팀은 4일 광주 곤지암을 시작으로 성남 모란민속장, 하남 덕풍재래시장 등을 잇따라 찾아 ‘22일간의 국민과의 약속’ 선거 유세를 이어갔다.
특히 성남 모란민속장에는 도당 유세단을 비롯해 이회창 전 총재와 임태희 중앙선대위 의장, 이혜훈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조명철·이자스민 의원, 김영선 전 의원 등이 참석해 지난 29일 박근혜 후보 방문 이후 최대 규모의 유세가 벌어졌다.
‘브릿지’ 팀 관계자는 “이번 선거가 끝나면 더 이상 볼 수 없는 박근혜의 마지막 유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 맨투맨으로 유권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유세활동이 뜻 깊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당 유세단과 20·30 홍보팀 ‘브릿지’의 자세한 활동사항은 도당 홈페이지 內 ‘그net' 방송국(http://www.visiongg.com/vod/main.asp), ‘그net' 블로그(http://blog.naver.com/bridge1219.do)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