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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1R 투구수 엄격 제한

조직위, 대회 요강 확정… 선수 어깨보호 위해

내년 3월 열리는 야구 최강국 결정전인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투수의 1라운드 제한 투구수가 65개로 결정됐다.

WBC 조직위원회는 최근 미국에서 각 나라 관계자가 참석한 실무회의를 열고 투구수를 비롯한 대회 요강을 확정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한 관계자는 “1라운드에서 투수가 던질 수 있는 최대 투구수를 65개, 2라운드는 80개, 4강부터는 95개로 확정했다”고 5일 말했다.

각 나라 프로야구 정규리그를 앞두고 열리는 대회인 만큼 WBC 조직위원회는 투수들의 어깨를 보호하고자 투구수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라운드별 제한 투구수는 2009년 2회 대회 때보다 각각 5개가 줄었다. 또 실무회의에서는 투수가 한 경기에서 공 50개 이상 던지면 반드시 나흘간 쉬도록 했다.

30~50개 사이를 던지면 하루를 쉬어야 한다.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오른 투수는 그다음 벤치를 하루 지켜야 한다는 규정도 새로 생겼다.

홈런에 한해 비디오 판독이 이뤄지고, 연장 12회까지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 13회부터 주자를 1,2루에 둔 상황에서 공격하는 ‘승부치기’가 펼쳐진다.

팀별 최종 엔트리(선수 28명) 제출 마감시한은 2013년 2월 20일이다.

이후 부상자가 나오면 언제든 선수를 교체할 수 있으나 대회 시작 후에는 제약이 따른다.

가령 1라운드 기간 부상자가 나오면 팀은 해당 선수를 엔트리에서 빼고 다른 선수를 부를 수 있다.

그러나 새로 합류한 선수는 1라운드 경기에 뛰지 못하고 2라운드부터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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