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 이부휘)가 내년 예산 4천402억원을 확정지었다.
시의회는 지난 14일 제86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했다.
내년도 총 예산은 일반회계 3천809억원, 특별회계 592억원이다.
기능별로는 일반공공행정비 434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비 66억원, 교육비 66억원 문화 및 관광비 182억원, 환경보호비 242억원, 사회복지비 1천33억원, 보건비 54억원, 농림해양수산비 385억원, 산업 및 중소기업비 34억원, 수송 및 교통비 292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비 342억원, 예비비 및 기타 679억원이다.
또한 시에서 제출한 2013년도 기금운영계획안 201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7건의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