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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하청 해고 직원 자살

28일 오후 11시쯤 화성시 우정읍 한 주택에서 윤모(36)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지인 이모(39)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윤씨가 발견된 방 안에서는 A4용지 2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조사결과 윤씨는 기아자동차의 한 하도급업체 소속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4년 전 해고된 뒤 최근까지 특별한 직업이 없었고, 발견된 유서에는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며 처지를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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