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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식품 등 제과업 관련주 ‘주춤’

中企 적합업종 지정 후폭풍

제과업과 외식업이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되면서 관련주 주가 움직임이 주춤하는 모습이다.

정부의 이번 조치에 가장 큰 반응을 보인 것은 논란의 중심이 된 빵집 관련 종목이다.

새로운 점포 개설이 제한되면 프랜차이즈 빵집과 외식업체 매출이 큰 기업은 실적에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립식품은 전날보다 2.62% 내린 2만2천300원에 거래됐다. 이 회사는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의 유일한 상장사다.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비상장 회사 CJ푸드빌을 계열사로 가진 CJ도 0.74% 내린 13만4천원에 거래됐다.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그간 공격적으로 점포 수를 확대해 왔다.

2011년 기준 국내 제과점의 수는 총 1만6천여개로 이 가운데 파리바게뜨가 3천95개(19.3%), 뚜레쥬르가 1천281개(8.0%)다.

그러나 앞으로는 전년도 말 점포 수의 2% 이내에서만 가맹점 신설이 허용된다. 이와 함께 인근 중소 제과점에서 도보로 500m 이내에 개점을 자제해야 한다는 중복 규제가 있어 프랜차이즈 빵집의 신규 점포 개설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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