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가 최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곳에 쌀 200포를 전달했다.
김종철 지부장은 “불우시설과 소년소녀가정, 홀몸노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더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농촌사랑운동본부는 2006년부터 농촌사랑범국민운동을 비롯해 1사1촌 운동, 농촌지역 어린이를 위한 공부방 운영, 도시 어린이들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운영, 농어촌 의료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촌과 도시의 활발한 교류는 물론 활기찬 농촌을 가꾸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