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월16일 ‘조용한 마을에 승마장 조성 안 될 말’이라는 제목으로 승마장 허가를 반발하고 있는 해당마을 주민들이 승마장 건립 업체에 도로 지분을 요구하는 등 주민들의 요구가 회사에서는 수용할 수 없는 사항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마을 주민들의 대표 오성국씨가 도로지분을 분배해 달라고 요구한 사실은 있으나, 해당마을 주민들의 총의가 반영된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라고 협조요청을 해왔기에 이를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