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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군 대비태세 점검

안보 최고위원회의 개최 ‘지도부 총출동’
황우여 “핵실험 단호태도 보여야” 주문

새누리당은 14일 서울 합동참모본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이후 우리 군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애초 새누리당은 이날 지방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이 지난 12일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안보 최고위원회의’를 열기로 급히 결정했다.

회의에는 황우여 대표를 비롯해 이혜훈·심재철·정우택·유기준·이정현 최고위원, 진영 정책위의장, 이한구 원내대표, 서병수 사무총장, 유승민 국방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대거 출동했다.

황 대표는 “(북한이) 핵확산이나 2차, 3차 추가 핵실험을 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 단호한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말만 하다가 끝난다는 국민의 우려가 있으니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달라”고 군에 주문했다.

유승민 국방위원장은 “북한이 핵무기를 곧 갖게 될지 걱정이 된다”며 “국가전략이 뭔가 전환 돼야 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김 장관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과 핵을 대비하고 억지하는 방법 중 하나는 ‘킬 체인’을 구축, 식별, 탐지, 타격하는 것”이라며 “합참과 국방부에서 여기에 필요한 예산을 뽑고 있으니 국회에 곧 올리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유 위원장에게 당분간 국방위가 상시체제로 운영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환담을 마친 당 지도부와 정부 관계자는 전투통제실로 이동, 북한의 핵실험 이후 우리 군의 안보·방위태세를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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