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은 성인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식물교실’ 수강생을 이달 말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식물교실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6개 프로그램(이론·실습)으로 진행되며, 국립수목원 내·외부 수준급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일반 성인 대상 ‘현장에서 배우는 식물분류교실’, ‘자생식물 사진교실’, ‘열대식물을 활용한 실내원예교실’, ‘세밀화교실(색연필)’, ‘세밀화교실(연필)’과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학부모와 함께 하는 채소정원 가꾸기’ 등이 준비돼 있다. 강좌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실습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