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송골매의 구창모, 샌드페블즈의 여병섭, 옥슨80의 홍서범 등 1970∼80년대를 빛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친다.
공연기획사 서울오페라클래식은 오는 29∼3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7080 타임머신 콘서트’를 연다고 2일 전했다.
‘추억의 캠퍼스 그룹사운드’란 부제가 붙은 이번 공연에는 구창모, 여병섭, 홍서범 외에 휘버스 이명훈, 건아들 곽정목, 로커스트 김태민 등이 출연해 ‘어쩌다 마주친 그대’ ‘나 어떡해’ ‘불놀이야’ 등 각자의 히트곡을 들려준다.
공연 MC는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맡았다.
공연에 앞서 오는 6일에는 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공연에서 부를 노래를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