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아중(31·사진)이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했다.
소속사는 “오는 12일 데뷔 9주년을 맞는 김아중이 그동안 한결같이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과 지난달 말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그가 국내 팬들을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는 4년 만에 처음이었다”고 2일 전했다.
이날 팬미팅은 김아중의 팬카페 ‘코코아’와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내 김아중 갤러리의 공식적인 첫만남이었다.
김아중은 이를 기념해 직접 기념티셔츠를 주문하고 참석한 모든 팬들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미니 사인회를 가졌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단순한 팬미팅을 넘어 김아중이 평소 봉사활동을 펼쳐온 국내 한 미혼모 시설에서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영화 ‘나의 PS파트너’를 선보인 김아중은 이달 중순 SBS ‘희망TV’와 함께 아프리카 라이베리아로 열흘간 봉사활동을 떠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