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4ㆍ24 서울 노원병 보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고 귀국길에 오르자 주식시장에서 ‘안철수 테마주’가 등락을 거듭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4.10% 오른 8만6천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랩은 안 전 교수의 정치 복귀 가능성이 대두한 지난달 초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이 종목은 지난달 26일부터 전날까지 8거래일 중 7거래일에 상승 마감했다.
주가는 43.7% 뛰었다. 안랩을 비롯한 안철수 테마주들은 이날 장 개장 직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안 전 교수의 귀국 시간이 임박한 오후 들어서는 상승폭이 좁아지거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케이씨피드는 가격제한폭까지 뛴 4천770원에, 솔고바이오는 2.02% 내린 1천455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두 종목은 전 사장, 사외이사 등 관련자가 안 전 교수와 친분이 있다는 소문에 테마주로 묶였다.
장 초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다믈멀티미디어는 7.24% 하락 마감했다.
이 회사는 대표가 안랩의 대표와 대학ㆍ대학원 동기라는 설에 테마주로 분류됐다.
다믈멀티미디어는 지난달부터 상한가와 하한가를 수시로 오가는 등 급격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날도 주가는 9천550원과 7천820원 사이를 빠르게 오갔다.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산업은 2.25% 상승했다.
미래산업은 예전 최대주주가 안 전 교수와 친분이 있다는 소문에 테마주로 엮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