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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별리그 3차전서 아일랜드와 0-0

키프로스컵 여자축구대회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13 키프로스컵 여자축구대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일랜드와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1일(이하 현지시간) 키프로스 파랄림니의 타소스 마르코 경기장에서 열린 아일랜드와의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2승1무, 승점 7점을 기록해 조 2위를 차지했다.

아일랜드와 승무패 기록, 골 득실까지 +5로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6골을 넣은 아일랜드에 한 골 차로 밀렸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전 들어 더욱 활발하게 아일랜드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12개국이 4팀씩 3개조로 나뉜 이번 대회는 주최측이 자체 기준으로 조를 편성, 잉글랜드·스코틀랜드·네덜란드 등 공동 주최국과 같은 조에 속한 A, B조 팀만 우승을 놓고 겨룬다.

한국이 속한 C조 1, 2위는 각각 A, B조 4위 팀과 순위 결정전을 치르는 데 그친다.

이에 따라 한국은 13일 B조 4위인 이탈리아와 9~10위 순위 결정전을 펼친다.

한국은 2011년, 2012년에도 C조에 편성돼 각각 6위,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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