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동탄역 더샾 센트럴시티’ 874가구를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15일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358-2 일대에 오픈할 예정이다.
▲ 3~4인 가구 생활에 최적화된 ‘중형면적의 혁신 평면’
‘동탄역 더샾 센트럴시티’의 경우 84~97㎡(구 30평형)대가 86%(753가구)를 차지하며, 평면 또한 3~4인 가구 생활에 최적화돼 있는 중형 평면으로 여타 단지와는 차별화돼 있다.
84㎡A(구 34평형) 타입은 4베이(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자녀수에 따라 방 개수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84㎡B(구 34평형) 타입은 이면개방형 구조를 채택해 주방 통풍이 원활하게 설계했다.
97㎡(구 38평형)는 동탄1·2신도시에서 최초로 선보인 희소 평형으로 타입에 따라 다목적 알파룸이 최대 2개까지 제공된다.
▲ 복층형 특화 설계로 살맛나는 저층 실현
‘동탄역 더샾 센트럴시티’의 전용 115㎡(구 45평형), 131㎡(구 50평형)의 1층(13가구)은 모두 특화 타입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복층형 구조 설계를 통해 타입에 따라 지하에 16~23㎡(5~7평형대) 가량의 추가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공간은 알파룸에 설치되는 계단을 통해 손쉽게 이동이 가능해 개인화실이나 공방, A/V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전용 106㎡(구 41평형) 타입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넓은 면적을 살려 방 4개, 욕실 2개를 배치했으며 특히 방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 주방을 북카페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동탄역 더샾 센트럴시티’는 한 단계 진화된 주방의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히 가족의 식사를 책임지던 주방을 북카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가족 중심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주방에는 각종 도서 수납은 물론 소품, 소형 가전 등까지 수납할 수 있는 다용도 공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