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향한 은륜의 무한질주가 가평군에서 펼쳐진다.
가평군은 오는 27일부터 4일간 ‘2013 대통령기 가평군일주 전국도로사이클대회’를 개최한다
15회째인 올해 대회에는 38개팀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한국사이클의 경기력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사이클 본고장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가평군이 주최하고 대한 사이클 연맹이 주관한다.
개인도로, 크리테리움 등 두 종목을 놓고 펼쳐지는 대회는 남·여 고등부 및 남·여 일반부로 진행되며, ‘2013 Tour de korea’ 2차 선발전도 겸하고 있다.